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【미소녀】 왠지 모르지만 방에 말 귀 말 꼬리의 미소녀가 나타났다만 【강림】 (문단 편집) ==== 말 ==== * 선 어라이즈 JHA 소속 경주마. 암말로 기성이 지독해 '''[[카와카미 프린세스]] 2세'''라는 별명이 있다. 그런데 [[오카상]] 직후 주인공 앞에서는 온갖 애교를 부리며 살갑게 굴어 인간(주인공)에게 사랑에 빠졌다는 드립이 나오게 되었다. 그 --초현실적인-- 광경을 본 마주가 멍때린건 덤. 이후 후일담에서 트리플 티아라를 달성했다고 언급되며 종반부에 다이와 스칼렛과 같이 만나러 갔을 때 여전히 살갑게 구는 모습을 보였다. * 스칼렛 에이스 JHA 소속 경주마. 숫말이며 '''[[다이와 스칼렛]]의 자마'''로, 미스티만 없었어도 삼관을 노릴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모양이다. 하지만 하필 미스티와 같은 세대인 탓에 계속 [[콩라인]]에 머물렀고(...) 이 탓에 미스티의 위키 태그에는 '''경마의 신의 미스'''[* 일본 경마 팬덤의 밈이다. 서로 다른 년도에 태어났다면 삼관마가 여럿이 될 수 있었을텐데, 하필 그런 명마들이 같은 세대인 탓에 서로가 서로의 기록을 물어 뜯으면서 삼관마가 성립되지 않거나, 혹은 콩라인에 머무르게 되는 상황을 칭하는 말. --요컨대 왜 하늘은 주유를 낳고 또 제갈량을 낳았단 말인가-- 다만 실제 경마에서의 사용 예시는 거의 없고, 사용 예시의 거의 대부분이 우마무스메 2차 팬픽이나 가공마가 등장하는 경마 2차 창작인걸 보면 어디까지나 팬덤에서 사용되는 비공식 용어다. 보통 이 경우는 '''경마의 신이 심볼리 루돌프와 미스터 시비를 실수로 1년 떼어놔서 이번에는 붙여본걸거다. 그리고 후회했겠지''' / '''그런 미스 또 있겠냐!'''라는 만담(?)이 한 세트가 되는 편.]가 붙어있다.(...) 후에 미스티가 은퇴한 후에도 당분간 고마 노선을 달릴 예정이라고 언급되며 미스티가 교배 상대로 선택한 두 말 중 하나다. 이후 미스티의 둘째인 트와일라잇 테일의 부마가 된다. 교배하러 미스티가 해당 목장에 갔을 때 따라간 우마무스메가 다이와 스칼렛이었다고 하며, 스칼렛을 보고는 못 믿겠다는듯 몇번 다시 보다가 입을 쩍 벌렸고, 교배 끝나고 미스티가 돌아갈 때가 되어서는 완전 응석꾸러기가 돼서 '''싫어 싫어 가지마 마마랑 놀래'''라고 투정을 부리기 시작한 나머지, 스칼렛이 종종 이 목장에 병합훈련하러 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.(...) 다만 오마케 11에서는 다이와 스칼렛과 만난 것은 미스티는 은퇴했지만 스칼렛 에이스가 현역이던 시절에는 이미 다이와 스칼렛과 만난 듯 하여, 마주가 스칼렛과 만나게 해 달라며 부탁하기도 하는 모양. 오마케 10에 따르면 미스티의 데뷔전 전후의 출주마들을 체크하다가 다이와 스칼렛의 자마라는걸 알게 되어서 다이와 스칼렛과 같이 데뷔전을 관람[* 이때 스칼렛은 어린애처럼 좋아했다고 한다.]했으며, 당시 인기는 '''마체중이 너무 무거운 말이라[* 데뷔 시점에서 580kg이나 되는 마체중을 자랑. 580kg은 고마도 도달하기 힘든 수준의 마체중이다. 덕분에 사진을 본 [[히시 아케보노(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)|히시 아케보노]]가 괜히 경쟁심을 가졌다고. 당장 히시 아케보노(원본마)의 현역시절 최대 마체중이 582kg인데다가, 심지어 이 때(96년 마일CS)는 '''너무 뒤룩뒤룩쪄서''' 15착으로 대참패했었다. 물론 은퇴 후에는 체중을 줄일 필요가 없어서 650kg까지 확 쪘다.]''' 9위에 불과했으나 보기 좋게 우승으로 데뷔전을 장식했다. 방장의 상마안에 따르면 '''마일부터 장거리까지 커버 가능한, 미스티와 정확하게 적성이 겹치는 괴물 말'''로, 스태미나는 스칼렛 에이스가, 순발력은 미스티가 더 뛰어날거라고 한다. 소질은 미스티와 동등한 셈. 미스티 은퇴 후에 밝혀진 별명은 '''가장 빠른 2등(最速の2番手)'''. 미스티만큼은 아니지만 이 녀석도 머리가 좋은 듯 오마케 19에서 아주 능숙하게 개그에 참가했다. * [[보드카(말)|보드카]], [[하루 우라라(말)|하루 우라라]], [[나이스 네이처]], [[골드 쉽]], [[타이키 셔틀]], [[메이쇼 도토]], [[다이와 스칼렛]] 극중에서 평행세계의 자신인 우마무스메들과 실제로 만난 말들. 이중 보드카는 미스티 스트림의 어미인만큼 다른 말보다 더 높은 비중으로 등장했는데, 원본마는 이미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고 새끼도 여럿 낳았다보니 우마무스메 보드카에 비해 훨씬 어른스럽고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묘사된다.[* 우마무스메 보드카에게 대놓고 왜 그리 덜렁대느냐고 핀잔을 주기까지 했으며 스칼렛은 어른스러운게 이쪽과 바꾸고 싶다고 반장난식으로 원호했다.] 골드 쉽은 직접 등장하진 않고 스레에서 우마무스메 골드 쉽이 올라타 한바탕 로데오를 벌였다고 언급된다(...). 오마케 24에서 밝혀지기를, 보드카 호와 다이와 스칼렛 호는 이후 URA로 전구한다고 한다. * 콘스텔라시옹(Constellation) 작중 오리지널 경주마. [[몬쥬(말)|몬쥬]] 직계로서 중거리에서는 몬쥬에 가장 필적한다는 평가를 받는 경주마. 우마무스메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후, 콘스텔라시옹 진영에서 몬쥬를 격파했던 스페셜 위크를 지목하며 그 무념을 풀겠다고 레전드 레이스 재팬컵에 도전해온다. 이후 출발 직후 스페를 교묘하게 마군에 가둬버리지만 최종직선에 들어서기 직전 영역에 들어간 스페가 마군을 뚫고 파고들어오면서 패배한다. 레이스 종료 후 스페를 인정한 듯 가볍게 코로 툭 밀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